스타들의 연이은 결혼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
그 아름다운 멋진 날, 신부의 소중한 소품 중 하나인 부케는 늘 주목을 받곤 하는데요
부케를 받고 6개월 안에 결혼을 해야한다는 속설, 다들 아시죠?
스타들의 부케릴레이 속 피할 수 없는 징크스에 대해 알아봅니다
sbs 드라마 [내 연애의 모든 것]의 두 주인공 신하균-이민정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
대한민국 정치 지형에서 극과 극에 자리한 보수당 남의원과 진보당 여의원의 아슬아슬한 연애인 만큼 더욱 흥미진진한 게 사실인데요
이들이 과연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
그 이유인 즉 한 때 결혼식 징크스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가 됐던 이민정!
드라마 [꽃보다 남자][그대 웃어요] [마이더스] 에서 극 중 웨딩드레스를 여러 차례 입고도 결국엔 모두 결혼식에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
지난 해 공유와 열연했던 드라마 [빅] 제작발표회 당시
'민정아 이번 드라마에선 결혼 좀 무사히 하자. 이번에도 파토나면 4번째다'라는 문구의 화환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
결국 [빅]에서 또 한 번 웨딩드레스를 입고 열연했던 이민정!
공유와의 해피엔딩을 맞기는 했지만 결혼여부에 관해선 애매한 결말로 마무리가 됐는데요